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와 대전지방검찰청
세종시지구협의회 방문, 200여명 위원과 자원봉사자 격려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이희용)는 대전지방검찰청 김진남 소년전담검사와 4월 16일 법사랑위원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용주)를 방문했다.
세종시지구협의회는 후원회 운영위원과 청소년분과(위원장 전정길), 자녀안심분과(위원장 김중배), 푸른꿈봉사단(단장 윤정순)을 중심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의 청소년폭력예방 및 순찰활동과 어려운 청소년 결연지원과 선도보호활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과 범죄예방활동을 목적으로 법사랑위원 56명 자원봉사자 15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특히, 세종축제 등 기관과 연계해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캠페인활동과 결연청소년가정에 남다른 관심으로 밑반찬과 간식지원은 물론, 주거환경개선활동과 문화체험행사는 타의 모범활동이 되고 있다.
이희용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법사랑위원으로서 큰 역할을 잘하고 있는 세종시협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셉테드사업에 관련해 법사랑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뒤 “세종시협의회의 큰 발전을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