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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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소년문화재단 임시이사회…김광식 이사장 주재

북부청소년문화재단 임시이사회…김광식 이사장 주재
전국 범방 한마음대회서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의 영광 
5억8천만원 자산…현재 11명 학생에 3년 장학금 지원


북부청소년문화재단 임시이사회가 김광식 이사장 주재로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서울북부지검 법사랑위원실에서 있었다.
이날 지난 11일 전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김광식 이사장은 “그동안 이사님들이 묵묵히 물심양면 애써주신 덕분으로 북부청소년문화재단과 법사랑위원회 대표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의 영광을 이사들에게 돌렸다.
5명의 이사들이 개인사정으로 해임의사를 밝혀 법사랑 서울북부지역연합회 박종한 부회장, 우득인 부회장, 오광수 부회장, 최계락 한상현 청소년위원회 위원이 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정희 부회장이 맡게 됐다. 
현재 5억8천만원의 자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재단은 현재 11명의 학생에 3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일찬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임시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장학생 선발에 기준에 있어 신중을 기하자는 의견을 제시된 가운데 이중삼중으로 받는 학생들이 있는 점을 잘 검토할 것과 더 나아가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정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방안도 나왔다.
그리고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골고루 지역안배를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이 규모 있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고 더 많은 장학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유미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10-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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