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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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청소년범방 중앙지역협 민관합동 캠페인보라매역 인근 중·고교

이의신 회장 피부에 와닿도록 지속적으로 전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협의회(회장 이의신)는 청소년 마약과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심각성으로 인식됨에 따라 지난 1024일에 이어 1123일 오후 3시 다시 한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서울중앙지역협의회 6개 지구위원회, 서울동작경찰서, 서울시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희망재단, 동작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합동으로 동작구 보라매역 일원 중·고등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민관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한편, 캠페인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사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 캠페인은 각 학교별로 조를 나눠 나에게는 장난, 남에게는 폭력피켓과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주며, 장난으로 하는 행동과 이를 방관하는 학생들도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줬다.

 

이의신 회장은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에 나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추운 날씨에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6개 지구 위원들과 봉사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11-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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