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
청소년 선도·보호 위한 4대악근절 캠페인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에서는 3월 12일 오후 7시부터 자양동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4대악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법사랑위원들과 기동순찰대, 푸른꿈어머니봉사단, 자녀안심분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볼펜과 4대악 근절전단지를 나눠주며, 어두운 밤거리의 수호천사가 되었다.
이날, 법사랑위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구청 직원들도 동참해 열기를 더했다.
동구지구협의회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지역을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청소년 선도 보호 및 유해환경을 지도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두며,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