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문정중학교(대전 서구 소재)에서 제11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가 있었다.
법사랑위원 대전서구지구협의회(회장 허헌) 청소년분과 최용안 위원장을 비롯20여명의 법사랑위원들이 시험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180여명의 응시자 현황파악부터 부정행위방지, 답안지회수 및 뒷정리까지 바쁜 일과에도 협조하며, 제11회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예선을 마무리했다.
고교생들이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법의식과 법률지식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무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경시대회로서 생활법 토론캠프를 병행하여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향상 및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법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