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는 6월 25일 오전 10시 동서초등학교(동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방학교주변 청결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담장 없는 동서초등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및 잡초제거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앞장서오고 있다.
개방학교 주변 환경에 꾸준한 관심으로 정기적인 청결운동과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윤곤 자녀안심위원장을 중심으로 송병섭 사무국장, 위소진 청소년분과위원장 외 법사랑위원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여 궂은 날씨에도 환한 웃음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다.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