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동부지역보호관찰위원회(광진지구)
연말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
장애인복지시설 생필품전하고 지속적인 관심 약속
동부지역 보호관찰위원회(위원장 박철기)는 지난 11월 16일, 군자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하고 쌀, 화장지 등 생필품 전달로 사랑을 나누고 왔다.
이곳은 장애인들의 기본편의시설이 구비된 가정과 같은 주거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장애인 단기보호시설로 현재 10여명의 장애인이 공동생활하고 있다.
특히, 3명의 기소유예대상도 참석시켜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과 함께 마당 청소와 지적 장애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맛사지등 스킨십으로 소통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박철기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큰 사랑으로 확산되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연말을 함께 보낸다는 마음으로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광진지구는 사랑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사회건설과 건전한 학생 육성에 열정을 바칠 것”을 표명했다.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시간을 위해 기꺼이 달려온 박철기 위원장, 안승남 수석부회장, 신승섭, 김민정 부회장등 그리고 최복심 국장이 참석해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