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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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서울서부 청소년 제2분과위원회 정기회의

법사랑 서울서부 청소년 제2분과위원회 정기회의
코트디부아르 국적 모자가정에 따스한 손길 
장경도 위원장 “다양한 방법 모색 맞춤형 청소년선도에 앞장”
황철규 검사장…‘운동아 놀자’, ‘난민청소년 돕기 사업’ 깊은 감명


지난달 15일 법사랑위원 서울서부지역연합회 청소년 제2분과위원회(위원장 장경도) 정기회의에 뜻밖에 외국인 모자가정이 초청되어 참석했다.
이날은 황철규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김병구 형사1부장검사, 소창범 담당검사,  김병호 지역연합회장이 참석한 특별히 날이기도 하다.
손광진 운영처장 사회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장필규 위원), 방문기념선물 증정(안중근 의사 영인본 ‘경천’), 후원약정서 전달을 시작으로 2014년도 수입지출 결산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 보고, 지난 1년동안 위원들 활동상황 등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후원약정서 전달식에서는 청소년 상담 중 코트디부아르에서 학살로 가족을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한국으로 넘어와 난민판정을 받은 모자(아비, 마실라)가정에 후원금 1천80만원을 3년간 매월 3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마실라 어머니는 “의지할 곳 없는 타국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된 것은 신의 은총”이라면서 “더욱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며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이 성금은 이들이 거주할 집이 없다는 얘기를 들은 위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집을 마련하는대로 도배 및 장판 등 인테리어도 지원키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법사랑위원인 ㈜엠엔제이스포츠 홍영준 대표는 마실라가 축구선수를 희망하는 것을 알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유니폼 등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A군의 어머니에게는 손광진 운영처장이 1:1 한국어 교육지원과 함께 컴퓨터를 제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장경도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맞춤형 청소년선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철규 검사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운동아 놀자’와 ‘난민청소년 돕기 사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미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9-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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