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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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 천안·아산지역연합회, 2014-2015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법무부 법사랑 천안·아산지역연합회, 2014-2015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소년범에 대하여 1:다자간 선도조건부기소유예 제도 적극 시행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과 법무부 법사랑 천안아산지역연합회(회장 김춘식)에서는 소년범 1인에 대하여 소년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소통강화 및 재범방지를 강화하기위해 법사랑위원, 성폭력 내지 학교폭력 전문상담사, 전문 통역사(다문화가정), 대학생 봉사단 등 다수의 인원을 통한 1:다자간 선도조건부기소유예 제도를 적극시행하고 있다.
전문상담사는 소년범에 대하여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성폭력, 학교폭력 등의 위험성 및 방지교육 실시하고, 전문통역사는 다문화가정의 소년범에 대한 통역을 통해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10월 29일 발대식을 가진 법사랑 대학생 봉사단은 소년범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롤모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법사랑 대학생 봉사단(단장 박승환/단국대 교수)은 천안·아산 관내 12개 대학교의 대학생 63명으로 범죄예방캠페인 및 피해자 가족지원, 상담활동, 가정환경개선사업과 학습지도 등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지속적으로 대학생 봉사단이 법질서확립 현장체험, 기소유예학생, 보호관찰대상 학생들에게 다자간 결연으로 재범방지 멘토연결, 형·누나맺기, 재능기부로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상처입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법사랑 대학생 봉사단 출범이 지역내 밝고 명랑한 사회건설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박영선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1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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