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 개최
12월 4일 솔로몬 로파크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이희용)는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박민표)의 후원으로 유관기관 관계자, 범죄예방 유공법사랑위원에 대한 시상식 및 결연청소년및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 등 2014년 한해동안 노고를 나누며 치하하는 2014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구지구협의회 송병섭 법사랑위원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79명의 법사랑위원 및 14명의 모범청소년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지역연합회는 총 35명의 수호천사결연청소년, 보호관찰대상청소년, 출소자가정자녀, 북한이탈가정자녀에게 1,050여 만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희용 회장은 “대전 충남 세종 법사랑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법질서가 바로서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과 화합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매우 기쁘고 의미있는 시간이다. 훌륭하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의 흔적이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오래도록 기억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자”며 강조했다.
/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