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서산지구협의회 ‘사랑의 마음’ 전달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 서산지구(회장 신동만)는 지난 3일 한가위를 맞아 사랑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중학교 5개교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필품지원을 위해 30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신동만 서산지구 회장 및 법사랑위원과 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한 5개 중학교의 복지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에서 신동만 서산신동만 지구회장은 “법사랑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준비한 상품권인 만큼 교육지원청 및 지도교사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 대상학생에게 전달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는 “학생들을 미래의 재목으로 키워가는 것은 교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함께 역할을 나누워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법사랑위원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법사랑 서산지구에서는 매년 생필품지원사업 외에 안경지원사업, 역사문화탐방, 견학사업 등을 통해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