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중구지구협의회
우리아이지키기 수호천사 결연청소년과 영화관람
10월 9일 한글날 법사랑위원 중구지구협의회(박희정 회장)에서는 결연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가 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푸른꿈어머니봉사단(손옥순 단장) 10명이 우리아이지키기 수호천사 결연청소년 25여명을 인솔하여 “슬로우비디오”를 관람, 간식과 점심식사까지 챙겼다.
“신나고 의미 있는 한글날을 보내었다”고 참가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