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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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범방, 청소년 마약 예방 및 도박 중독 예방 교육


찾아가는 법교육 강사 50여 명 참석오세문 부장검사 강의

전용갑 회장 안전한 지역사회 만드는 데 노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최지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전용갑)38일 오전 11오후 4시까지 천안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및 도박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과 아산의 범죄예방위원 및 찾아가는 법교육 강사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병권 운영실장 사회로 진행됐다.

 

1부 교육은 오세문 형사1부장이 청소년 마약·약물 예방강의를 통해 각종 마약 종류와 사용, 운반, 판매, 알선, 소지 등이 처벌 대상인 것과 다양한 청소년 상대로 자행되고 있는 중고나라 물품 사기, 허위영상물 발포, 성착취, 불법 촬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주민등록증 부정행사, 도박 사건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다.

 

오 부장검사는 청소년들의 연령에 따른 처벌보다 범죄예방과 교육이 더 우선시 돼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시련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속에 꿈을 품음으로 중독에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2부 교육은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이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에 대한 강의했다.

 

전용갑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각종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4-03-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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