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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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 서울서부지역협의회…제5대 최종찬 회장 취임


공동체 가치 되새기고 승화협업 통한 시너지 창출 기회 모색

홍사광 이임 회장 상식과 편견 버리고, 진취적 사업 창출 기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 제5대 최종찬 회장이 728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취임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4대 홍사광 회장에 이어 제5대 최종찬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홍사광 이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의욕적으로 활동하고자 했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계획했던 사업 등을 전개하지 못한 점과 기금 조성으로 예산 확장에 기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물러나게 되었다최종찬 신임회장은 상식과 편견을 버리고 진취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5대 협의회 회장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이화공영() 대표라고 인사한 뒤, 우선 코로나 팬데믹으로 범죄예방 활동의 제약과 난관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이임하시는 홍사광 회장님의 노고에 경의와 심심한 감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역대 선배 회장님들의 헌신의 노력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회장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무엇보다 협의회 발전에 중요한 점은 위원 간 하나 된 마음이라며 상호 유기적인 연대와 교감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고 승화시켜 범죄예방 활동의 Best Practice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긍심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는 한편,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관내 봉사기관 및 유관 단체 등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미래 청소년들의 성장발전을 위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기회 또한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롭게 변화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의 밝은 미래는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 가능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7-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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