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대전 중구지구협의회 박천상 회장과 푸른꿈한마음어머니회는 지난 12월28일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심신단련과 자립심 및 협동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남선공원 스케이트장 체험에 관내 결연청소년 25명을 초청했다.
이 날 출발에 앞서 오전 10시 중구청 앞에 집결한 아이들은 안전수칙 등에 대해 간단히 들은 후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25명의 아이들과 단원들은 스케이트장에 도착하여 기본수칙과 안전교육을 마치고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은 마냥 행복해 보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불우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즐거운 추억이 되는 겨울방학을 보내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삶과 미래의 꿈을 가꾸어 가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고, 따스한 온정을 나누어줌으로써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