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광진지구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2024년 5월21일, 건대입구 사거리에서 마약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김영주 위원장을 비롯 광진지구위원 2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건대입구 사거리에 모여 마약퇴치운동을 펼치고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광진지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마약과 약물남용으로 꿈과 희망이 사라지는 일을 미리 예방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이와같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영주 위원장은 “이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며 특히,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찍부터 나와서 캠페인 동참해 준 광진지구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광진지구위원회는 청소년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