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성동지구위원회(회장 김동섭)는 2025년 2월12일. 레노스블랑쉬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통해 노준성 신임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이진오, 박선순 위원을 감사로 선출했다.

노준성 신임회장은 2025년 사업계획(안)과 수입·지출예산(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 기타 안건으로 회비 인상의 건을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롯데원드견학, 전문화교육, 잔디프로그램 운영, 워크숍, 자연보호캠페인, 어린이 날을 맞아 미아방지 어린이 이름표달아주기, 다문화 가정생필품과 독거노인 쌀 나눔행사, 장학금전달식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또한 필요시에 따라 임원회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는 김동섭 회장, 노준성 수석부회장을 비롯 감사, 부회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관순 총무국장의 사회와 김동섭 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김순심 부회장은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시상은 김동섭 회장이 전수했다.

이어 취임식을 통해 노준성 신임회장은 김동섭 회장과 배관순 총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수고에 위원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진오, 박선순 감사와 김순심, 최돈오, 김종덕, 엄기희, 유성숙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곽영길 운영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 그리고 배관순 총무국장에게도 임명장을 각각 전달했다.

김동섭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위원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8년동안 민경준 고문님의 많은 업적에 따라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역부족함이 많았다”고 말하고 “그래도 위원님들의 협조와 격려 그리고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이렇게 퇴임식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노준성 신임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고 “저도 뒤에서 신임회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노준성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어깨가 많아 무겁고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며 “8년동안 활동을 했지만 많이 부족한 제가 여러 선배님들 앞에 회장을 역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그래도 참신하게 더 열정적으로 성동지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우리 위원님들의 협조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