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청소년 25가정에 정성 담긴 떡국떡·만두선물세트 전달
범죄예방 대전 중구지구협의회 박천상 회장과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손옥순 단장은 1월 20일 오후 2시에 중구지구협의회 사무국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중구지구협의회 박세홍 사무국장, 중구지구협의회 김영옥 간사,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중구지구협의회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원들이 떡국 떡을 직접 준비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결연가정 25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농민식품 김종석 대표는 2013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날에도 100만원상당의 선물세트(고기만두, 김치만두)을 후원해 중구지구 결연청소년들에게 정성어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천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설날이 다가오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며“관내의 청소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행복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구지구협의회는 지속적인 관리·보호를 통하여 결연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