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대전지역 유성구지구협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결연청소년 10가정의 사랑이 가득한 밑반찬 전달
대전지역 법사랑위원 박유신 유성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이영희 푸른꿈어머니봉사단장과 3월 28일 오전 9시30분 유성구협의회사무국에서 류재연 후원위원, 푸른꿈어머니봉사단원, 기동순찰대원 등의 도움으로 결손가정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반찬으로 잡채, 돈까스, 오징어채무침으로 맛깔스런 밑반찬들을 유성구 관내 결연청소년 10가정에 기동순찰대가 전달했다.
박유신 회장은 인사말에 “언제나 변함없이 봉사를 위해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하고 “유성구의 결연청소년들이 작지만 조금이나마 우리를 통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생활하는 결손가정의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등 범죄취약 대상자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삶에 용기를 주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