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을 담다
법사랑위원 유성구지구협의회
지난 8월 13일 유성구지구협의회(회장 박유신) 사무국에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 달에 4차례 정기적으로 범죄취약청소년과 아동 및 결연청소년 12가정의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의 행사를 가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 아이들의 영양과 취향을 고려하여, 튀김과 전까지 준비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맛깔스런 반찬에 묻어나 있다.
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을 느낄 수 있게끔 하여, 밝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삶에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이 합심한다.
아침 일찍 서둘러 준비한 밑반찬과 간식은 기동순찰대원들의 도움으로 각 가정으로 전달되었다.
/대전 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