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구위원회(회장 채종환)는 12월 06일, 만나하우스에서 ‘2023 장학금 전달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송년회 자리는 김영남 동부지검 부장검사,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 이해식 국회의원,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시의원 및 구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진명덕 동부지역협의회장, 박재용 운영실장, 김동섭(성동구), 이선근(송파구), 김영주(광진구)지구회장과 각 지구총무국장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울러 채종환 회장을 비롯 김병선, 김요순 고문을 비롯 부회장등과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그리고 자원봉사위원 그리고 장학생과 학부모등이 참석했다.
이석재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먼저 김영남 부장검사의 박소민, 천성덕 신규위원에 대한 신규위촉장 전수, 이수희구청장의 김수현, 김숙정, 계민교위원에 대한 강동구청장 표창장수여, 진선미 국회의원상(서창완, 노혜영 위원), 이해식 국회의원상(윤찬, 홍성표 위원), 전주혜 국회의원상(우자혜, 노상예 위원)이 각각 수여됐으며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상은 장은주, 신효리 위원이 수상했다.
이어 채종환 회장은 5명 모범학생과 김병선 고문, 우자혜 부회장, 서창완 위원도 3명의 학생등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2023 한해동안 강동지구에서 실시한 다양한 활동상황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채종환 회장은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위원 여러분은 어두운 곳에 등불이 되고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법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지역사회와 힘찬 강동을 만드는데 일조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 자리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도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며 새해에도 더욱 활발한 봉사를 다짐한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학금을 받은 모범청소년들은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기둥이 되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김영남 부장검사는 “청소년 범죄예방활동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 대한 도움,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해 오신 위원님들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위원님들의 소중한 뜻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동부지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진명덕 협의회장은 “각 지구의 다양한 활동도 있지만 범죄예방위원의 본연의 임무는 선도조건부기소유예 대상자의 선도가 먼저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이 우리사회를 더욱 튼튼하게 만든다”며 치하를 말을 전했다.
이어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 이해식 국회의원, 조동탁 의장 그리고 김병선 고문도 축사의 말을 전해 뜻 깊은 송년을 보내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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