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청소년 35가정에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과 함께 전달해
범죄예방 대전 유성구지구협의회 박유신회장과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이영희 단장은 1월24일 오전 11시에 유성구지구협의회 사무국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 범죄예방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범죄예방 유성구지구협의회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원들이 떡국 떡과 손수 정갈하게 만든 밑반찬(동그랑땡 부침, 오징어채 무침, 돈까스)을 준비해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결연가정 35가정에 전달했다.
유성구지구협의회는 관내 청소년과 차상위계층 가정에게 따뜻한 관계형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러한 실천적 사랑의 나눔을 통해 떡국떡 및 밑반찬 지원해 추운 계절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