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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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진주지역협의회 김택세 회장 취임

“진주지역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김택세(57세) 회장은 지난 2001년 범죄예방위원으로 임명장을 받고, 지금까지 청소년선도와 출소자자립지원금 및 장학지원사업 등 범방5개분과 재정지원에 힘쓰고 있고, 진주보호관찰소, 법무보호복지공단과 읍·면·동 사무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회장은 재정분과위원장을 5년 동안 역임하며 수차례에 걸쳐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법무부에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김 회장은 “범죄예방협의회는 철저한 신원조회를 거쳐 검증된 위원들만 활동할 수 있으며, 투철한 준법정신과 뜨거운 봉사열의를 가진 봉사인들로 구성된 자긍심 뛰어난 봉사단체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초석으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고, 기초법질서를 확립해 청소년선도는 물론 ‘청소년희망캠프’, 중·고생 ‘체험! 법의현장’을 통해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고, 보호관찰소와 꾸준히 협력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법무보호복지공단 출소자들에게도 최대한 지원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범죄예방활동과 재정지원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위원을 구성해 상담에서 치료·지원까지 원활하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범죄예방 진주지역협의회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우수 봉사단체로서 그 책임과 소명을 바탕으로 주위의 안전사각 지역에 눈과 귀를 기울일 것이고, 봉사의 참된 의미와 그 뜻을 바로 세워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랜 시간 묵묵히 활동해준 임원진과 위원들께 깊이 감사하고, 선임 회장들의 활동사항을 토대로 범죄예방 진주지역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택세 회장은 5개시·군 지구회장과 5개분과 위원장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23일 진주동방호텔에서 범죄예방진주지역협의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주위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진주·통영 강경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0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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