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보고와 계획, 위원 역할과 활동방안 강의도
이성윤 지청장 “강화된 법 규정 잘 지켜 달라” 주문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법사랑 영암지구(회장 김두호)는 지난 7일 영암읍 ‘기’ 건강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조규연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보고, 2013년도 사업실적보고, 수입 및 지출 안을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또한 안갑수 박기주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도 있었다.
초청강사로 목포보호관찰소 정성화 소장이 법사랑위원의 역할과 앞으로 법사랑 활동방안의 대해 강의가 있었다.
이날 목포지청 이성윤 지청장을 비룻 한 이봉창 정진웅 부장검사, 문선주 법사랑 담당검사, 정회덕 사무과장, 고희주 수사과장, 이한철 법사랑위원 지역연합회장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성윤 지청장은 “영암지구 법사랑위원들이 가장 활기차게 활동하신 것 같다”며 “범죄 없는 행복한 영암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청장은 “강화된 법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잘 지켜줄 것”을 주문하고 “검찰에서도 도울 수 있는 만큼은 도울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