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청소년 31가정에 사랑이 가득한 떡국 떡 생필품 전달
범죄예방 대전 대덕구지구협의회 박흥용회장과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이명주 단장은 1월 28일 오후 1시에 대덕구지구협의회 사무국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 범죄예방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범죄예방대덕구지구협의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수호천사운동결연청소년 가정에 떡국과 생필품을 전달하여 작은 사랑의 나눔을 통한 실천적 사랑으로 긍정적인 희망과 사랑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고자 떡국 떡과 생필품을 직접 준비해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결연가정 31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대덕구지구협의회 박흥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약소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해 주길 바란다”고 또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설 명절 잘 보내길”격려했다.
대덕구지구협의회는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푸른꿈 어머니들과 따뜻한 관계형성을 가질 수 있고 생필품을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 실천적 사랑의 나눔을 통해 결연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고 또한 성장하면서 사랑의 나눔 바이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