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박경식 세종시협의회 회장과 윤정순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장은 지난 10월 25일 세종시협의회 사무국에서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호천사 결연가정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가졌다.
관내에 불우한 결연가정들에게 밑반찬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엄마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돼지고기장조림, 건새우볶음, 어묵조림총각김치,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결연청소년 18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순 단장은 “어려운 아이들이 많은데 다 해 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단원들이 단결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분주하게 일하는 많은 봉사단원들의 모습은 정말 활기차고 따뜻한 자리였다.
특히 이날 세종시청 예산범무담당관실 (4명), 식품위생계(1명)에서 나와 범방의 이모저모를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며, 한층 더 이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