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대전 오준영 동구지구협의회 회장,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정영미 단장은 지난 11월 4일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가졌다.
관내에 불우한 결연청소년들에게 밑반찬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오징어채무침, 깍두기김치, 햄, 소세지부침을 정성스레 만들어 결연청소년 3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오준영 회장은 “많은 위원님들이 동참 해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우리가 봉사를 위해 더욱 힘써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깨끗하고 좋은 재료를 구입해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결연청소년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고, 다른 문제점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범죄예방 대전 동구지구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은 결연청소년들을 위해 매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