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서구지구협의회
추석맞이 결연청소년 위문활동 한가위 송편나누기 행사
지난 9월 13일 범죄예방 대전 서구지구협의회(회장 허헌), 대전지방검찰청 이재화 전담검사, 김항철 운영실장, 서구청 박환용 청장, 푸른꿈어머니봉사단심정의 단장, 양기준 자녀안심분과위원장, 최용안 상담지도분과위원장, 임운군 보호관찰위원장, 양인석 기동대장, 후원회 운영위원(김성순, 홍성호, 최대환, 박정규), 최재일 서구지구협의회 사무국장, 간사 등 많은 분들이 협조와 후원으로 서구지구 결연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서구지구협의회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에서 직접 송편을 만들어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사랑을 나눔으로써 결연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기 위해 서구 관내 32명의 가정에 각각 송편(3㎏), 라면1박스, 고기(3㎏), 김 등을 전달했다.
이날 김재화 전담검사는 범죄예방 서구지구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사에서 “몸과 마음을 다하여 뛰는 현장을 직접 보니 여러분들의 수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었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청 박환용 청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관내 소외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