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중구지구협의회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지난 9월 12일 범죄예방 대전 중구지구협의회(회장 박천상), 대전지방검찰청 범죄예방실 김항철 운영실장, 중구지구협의회 박세홍 사무국장, 중구지구협의회 김영옥 간사,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손옥순 단장, 김현옥 총무) 등 자원봉사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중구지구협의회 푸른꿈 한마음어머니봉사단원들이 송편을 직접 빚어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결연가정에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보호를 통하여 결연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렸다. 또한, 농민식품(김종석 대표)에서 100만원상당의 선물세트(만두, 냉면)을 후원하고, 김동주 범죄예방후원위원이 30만원을 후원하여 송편(2㎏), 햄선물세트와 함께 전달하는 등 중구지구 결연청소년들에게 정성어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중구지구협의회 박천상 회장은 인사를 통해 “우리가 한뜻으로 모인 만큼 어렵고 외로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중구가 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