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혁 지청장과 문용희 희장…목포여성의쉼터, 자혜양로원 방문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지청장 최 혁)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회장 문용희)는 2월 7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여성의 쉼터(비공개 시설)와 자혜양로원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최 혁 지청장, 고영록 사무과장, 문용희 협의회장, 나형운 운영실장 등이 시설 방문에 함께했다.
최 혁 지청장과 문용희 회장은 목포여성의 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비공개시설의 고충을 청취한 뒤 검찰청이나 청소년 범죄예방 목포지역협의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적극 돕겠다고 했다.
목포여성의 쉼터는 가정폭력피해자가족보호시설로 피해자인 여성과 아동을 위한 피난처로 정신적·육체적 안정과 치료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신변의 안전 및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하고 있다.
이어 자혜양로원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설 명절 인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검찰청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는 소외된 시설이나 이웃들을 더 발굴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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