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구협의회(회장 최용주)는 지난해 12월13일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단장 윤정순)을 중심으로 결연을 맺은 범죄취약 청소년과 불우이웃에게 연말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결연청소년 21가정과 불우이웃 5가정에게 직접 만든 김장김치20KG, 라면1BOX, 떡국떡, 내복 등을 비롯 선물을 전달했으며, 생활환경이 힘든가정엔 온수매트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법사랑위원 세종시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바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매달 밑반찬과 간식을 준비하여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오고 있으며, 밝은 지역사회가 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대전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