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구협의회(회장 최용주)는 푸른꿈어머니회(단장 윤정순)를 중심으로 지난 6월 27일(토) 결연청소년가정 50여명과 동강으로 레포츠체험을 다녀왔다.
동강으로 가는길 유명인들이 찾았다는 맛집에 들러 건강에 좋은 곤드레밥을 먹으며 결연청소년가정의 모두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동강에서의 레프팅 체험은 평소 체험하지 못했던 문화에 대한 안목을 갖고 자연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급류를 타며 자신감 부여, 협동심 배양, 도전의식 고취, 정서순화와 더불어 신나는 시간이 되었다.
세종시지구협의회 법사랑위원들의 큰 관심속에 안전하게 귀가하였으며, 세종시에 도착해서 여인생활사 박물관 관람을 하면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다.
결연청소년뿐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한 행사여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한 행사였으며, 참된 봉사의 마음으로 뭉쳐진 세종시지구협의회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