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협의회(회장 김영래)는 지난 9월 24일 김은숙 사무국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수원보호관찰소 고정대 과장 및 직원2명이 보호관찰대상자 20명을 인솔하여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소재 ‘한국민속촌’을 찾아 전통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전통문화체험으로는 천연염색체험, 인절미 떡메체험, 옹기 성형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꾸며졌다.
이날 민속체험에는 김영래 권선지구 회장, 김은숙 사무국장, 고정대 과장 등 법사랑위원 8명이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멘토(법사랑위원) 멘티(보호관찰대상자)가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유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고 체험교육의 장을 열린 공간으로 확대함으로써 사회적응력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보호관찰대상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범방지 및 안정된 사회복귀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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