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01
HOME > 법원/법무부 > 청소년범죄예방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강동지구, 월례회 및 백일장 심사위원 상견례


 1,2차 심사 후 1022, 강동구청 강당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서울동부지역 강동지구(회장 채종환)96, 양자강(명일동)에서 9월 월례회의 및 청소년 백일장 심사위원간 상견례를 개최했다.

 

7회 청소년 범죄예방 백일장 행사는 강동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행사를 진행하기로하고 원고는 사전 접수받기로 했다.

접수받은 원고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1차 심사(928)2차심사(105)를  진행하며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1022, 강동구청5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채종환 회장을 비롯 심사위원3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컨벤션고등학교 천승일 교장선생님과 김기선 교감선생님,경관수 강동경찰서 경무과장, 강유진 강동구의회의원, 홍영권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전 수사관, 김종무, 진선미의원 보좌관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견례에 앞서 채종환 회장은 3명의 위원에게 재위촉장과 신규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간단한 상견례 후 심도있게 회의를 진행하고 매끄러운 행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처음 실시해본 원고사전접수 백일장대회는 원고접수부터 심사 그리고 시상식까지 위원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백일장 대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이석재 운영처장을 비롯 담당 위원들은 강동지역 각 학교를 찾아 백일장 참석에 대한 안내와 학생들 참가를 종용하고 홍보하는데 시간과 열정을 쏟아왔다.

 

채종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백일장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상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정서를 회복시키기 위해 글짓기 대회와 시상식을 가질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이번은 비대면이지만 앞으로 대면행사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한 심사위원들은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잘 준비하여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이날 천승일 컨벤션고등학교장은 위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와 전달하기도 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2-09-07 12:41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