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국 이사장 “피해자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적절한 지원책 마련”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8일 센터 상담실에서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및 공공안전학부 학생 20명을 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으로 위촉했다.

김나은 대학생봉사단 회장은 “범죄피해자 발굴 및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SNS(인스타그램 공식계정:kcva_suwon)콘텐츠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임하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이순국 이사장은 “피해자지원제도 홍보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임해줄 것”과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