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천예술제 관광객들에 보호·지원제도 거리 홍보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는 지난 8일 오후 남강변에서 개천예술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를 홍보했다.
이날 홍보는 구재홍 이사장을 비롯한 상담, 사법위원회 위원 26명이 참여하고 피해자 구조제도 내용을 기재한 물티슈, 리후렛 1,000개를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진주를 찾은 관광객은 “국가에서 피해자를 도와주는 이런 좋은 제도가 있는지를 몰랐다”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 억울한 피해자가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경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