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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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범피센터, 추석 명절 범죄피해자 가정 및 복지시설 위문


범죄피해자 60가정 및 복지시설 2개소에 800만 원 지원

권기대 지청장, 이혁영 이사장 등위로와 격려 전해


목포범죄피해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9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신 경제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문하고 후원금(병원입원자 50만 원, 피해가정 60명 가구당 10만 원 상당)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권기대 목포지청장을 비롯한 지청 간부들과 범죄피해센터 종사자들이 함께하여 피해자들의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했으며 피해자들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2개 시설 위문금 각각 50만 원, 쌀등 생필품 각각 30만 원)을 위문하면서 원생들의 생활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에게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2005부터 목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범죄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의 생계비 지원 등 경제적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서 지역사회에 명망이 높다.

 

목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지원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피해자들이 웃는 그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문경희    작성일 : 23-09-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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