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2019년부터 통일문제 기여

“후원과 나눔의 기부문화 실천…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최선”

김종식 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1월 12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을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받았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2019년 6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산지회 국민소통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역량결집 및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담론 형성으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청소년 통일의식 제고를 위해, 미래세대 평화통일 페스티벌, 평화통일 골든벨 등에 참여하는 한편, 통일 인재를 육성하고 평화통일 공감 대토론회, 통일 리더쉽 아카데미, 평화통일 원탁회의, 경남평화통일포럼, 평화통일 시민교실 등에 기여 했다.

지역내 통일인식 개선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하며 “국민과 함께 소통해 만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초석을 다지다” 기고 등 민주평화통일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관내 학교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 교도소 수형자 영치금 지원, 외국인 사망자 본국으로 이송 행정서비스 지원, 군부대 위문공연 및 범죄 예방활동, 경찰서 위문품 기증, 방범활동 등 지역 사회 주민의 신뢰감 형성 및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원 및 어려운 이웃 가정 생계비 전달, 명절 생필품 전달, 범죄피해자 문화공연 나들이,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전달,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유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후원 및 나눔의 문화 실천에 앞장서기도 했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재임 기간 중 창원지검마산지청 형사조정위원,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가사조정위원, 경남 전·의경 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 경남안전 실천연합회 자문위원, 늘해랑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창원시장애인컬링협회 사무국장, 창원해양경찰서 시민인권단 위원장, 경남통일포럼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산지회 국민소통위원장, 마산합포구 월영동주민자치회장, 월영동 고운작은도서관장,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탁월한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검찰총장 표창, 창원지검 검사장 표창, 창원지검 마산지청장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 창원시장 표창, 창윈시의회 의장 표창, 경찰청장 감사장, 인터폴총재 감사장, 경찰서장 감사장, 법무부 교정본부장 감사패, 대구지방교정청 청장 표창, 창원교도소장 표창,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공로휘장, 대한민국 칭찬대상, 남해 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 등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김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평화통일 역량을 결하여 소외계층 후원과 나눔의 기부문화를 실천하여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