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귀례 이사장 “정체된 센터활동에 활력과 단합하는 한해”
서울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22년 5월 27일(금) 키토산오리 북한산장에서 문귀례 이사장 김거리 부이사장 외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문귀례 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신규 위촉위원 소개, 정순례 소장의 피해자심리상담 사례발표, 송귀채 사무처장의 특강, 오찬, 우이령 탐방 순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앞서 문귀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위원들과 소통을 하지 못했지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정체된 센터 활동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단합하여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송귀채 사무처장의 범죄피해자지원 주요사업 설명과 센터 위원 역할에 대한 특강을 통해 센터 위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소속감 고취와 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 봉사의 보람 등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2022년 센터에 새로 입회한 신규회원들도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에 위원으로 위촉되어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 센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석한 전체 위원들은 오전 교육을 마치고 3년 만에 오찬을 함께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이어 우이령 탐방 후 김거리 부이사장이 오픈예정인 하이그라운드 베이커리 카페 개업 현장을 둘러보며 제빵 명장이 즉석에서 구워낸 맛있는 빵 시식회로 워크숍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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