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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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범피센터, 2023년 2분기 운영위원 간담회


홍승욱 검사장 피해 회복과 구제중추적 역할

이순국 이사장 “One-STOP 피해 지원에 최선



수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73일 오후 백리향(수원 중식당)에서 20232분기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영위원간담회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홍승욱 검사장을 비롯해 박찬록 제1차장검사, 박광현 인권보호관 등 수원지검 간부들과 센터 이순국 이사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간담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업무 현황과 활동 경과보고 및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신규 운영위원 2(이승철 시온여성병원 병원장, 조관혁 문안과의원 대표부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홍승욱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의 사회적 불안감도 증폭되면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커졌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원님들께서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과 구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순국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수원지방검찰청과 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운영위원분들께 항상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범죄피해자의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범죄피해자 One-STOP(-스톱)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센터에서는 2023년 상반기 3,138건의 상담활동과 13천여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강력범죄 피해자 및 가족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방문심리치료프로그램, 법률지원 등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7-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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