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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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설명절 범죄피해자 및 복지시설 위문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곽영환)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고광일)에서는 21일 설명절을 맞아 범죄피해로 17년동안 병상에 누워있는 피해자 및 가족을 위로 방문하고 장애인시설과 영아원등 복지시설 위문과 피해자가족 60가구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병원입원자 위문 50만원, 피해가정 생필품 전달 600만원)

 

이날 위문행사에는 곽영환 목포지청장을 비롯한 지청 간부들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피해자들의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피해자 및 가족들이 범죄피해로부터 빨리 치유되고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 했다.

 

고광일이사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위문하면서 원생들의 생활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에게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2개시설 위문금 각각 50만원, 쌀등 생필품 각각 25만원)

 

목포한국병원 고광일원장은 2024년부터 목포지역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범죄피해자와 장애인, 노인, 아동, 소년등 사회적약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므로서 지역사회에 명망이 높다.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피해자들빠른 일상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지원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피해자들이 웃는 그날이 빨리 올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문경희    작성일 : 25-01-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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