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위촉장·표창장·공로패 수여…오찬 간담회도
박재역 검사장 “신종범죄 등 시대변화 맞는 지원” 강조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박재억)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2월 26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검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두식 이사장(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비롯 센터 위원, 내빈으로 박재억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센터 활동실적 보고 및 금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후 통과시켰다.
이어 2부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공로가 있는 위원에 대한 표창장·공로패 수여식, 12시부터 검찰청사 후생관 1층 목련홀에서 내외 인사와 함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운영위원 및 법률지원위원장으로 윤진용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 (전)대전지검 형사3부장검사), 운영위원으로 민승기 치과의사(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원 원장), 기획홍보위원으로 주요언론사 임원(국장) 7명, 자원봉사위원 1명을 위촉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센터발전에 공이 많은 강기태 운영위원[비비씨 주식회사 대표이사, ㈜비앤케이 대표이사], 남윤제 운영위원[에이치엘비(주) 헬스케어 대표이사]에게 검사장 표창장 및 표창패를 수여하고, 임영순, 고은숙 자원봉사위원에 이사장 공로패도 전달했다.
박재억 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종범죄 등 시대변화에 맞는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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