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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10월 13일 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아리 ‘또바기’ 소속 학생 신규 22명을 센터 대학생봉사단으로 위촉했다.
수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학생봉사단은 수원지역 일대 캠페인 활동 및 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kcva_suwon)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2학기 대학생봉사단 양해인 회장은 “2023년도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임할 것이며 더욱더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박영철 사무처장은 “거리 캠페인 및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대학생봉사단에게도 뜻깊은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생봉사단은 2014년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거리캠페인, 플래시몹, SNS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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