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귀례)와 주식회사 동우개발(대표이사 이육행)은 4월 18일 서울북부검찰청 219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실에서 피해자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귀례 이사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피해자 주거지가 범죄 현장이거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피해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피해복구를 촉진하는 활동으로 (주)동우개발이 사회사업 일환으로 피해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피해자의 회복과 센터의 관련 사업 활성화에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육행 대표이사도 인사말을 통해 “회사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피해자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동우개발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피해자의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센터 송귀채 처장, 동우개발 신현식 지원본부장, 김희경 과장, 정다운 대리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