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자조모임…쌍계사 자연힐링 문화체험

프리저브드 플라워·과일찹쌀떡 만들기도

2019년 10월 22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김지완 지청장)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에서는 그동안 범죄피해의 아픔을 가진 범죄피해자 가족 15명을 초청하여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후원으로 2차 자조모임을 가졌다.

이번 자조모임은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과일찹쌀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여유로움을 갖게 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상처를 치유하며, 사건이후 일상생활에서 겪는 긴장과 사건 외상 후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해소시키고, 문화체험으로 양촌 소재 논산팔경 쌍계사에서 자연힐링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사건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