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아리 ‘또바기’ 소속 학생 39명을 센터 대학생봉사단으로 위촉했다.
수원센터 대학생봉사단은 수원지역 일대 캠페인 활동 및 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kcva_suwon)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널릴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선영 대학생봉사단 회장은 “올 한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임할 것이며 더욱더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박영철 사무처장은 “코로나 위기가 차츰 풀려가며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SNS를 활용한 피해자지원제도 홍보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주문한 뒤 “올해에는 대학생봉사단이 재판모니터링 지원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범죄피해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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