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23가정에 3,800만원 상당 지원금 및 물품전달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안상돈)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8월 31일에 대전지검 2층 피해자지원센터에서 제7차 피해자심의회를 개최하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대전지역 범죄피해자 23가정에 3,800만원의 상당의 재원을 마련하여 생계비를 비롯하여 주거 이전비 및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원 마련은 피해자지원센터 이두식 이사장이 기부한 2,000만원과 젠틀라이온스(회장 조긍식) 기부금 350만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기복)에서 보내온 온누리상품권과 자체예산으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안상돈 검사장과 고기영 차장검사 등 대전지검 간부와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임원들, 그리고 젠틀리그라이온스클럽 임원진과 함께 피해자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처럼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불의의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 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정을 방문하여 그분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