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터…범죄피해자 보호·지원위해 나서

이두식 이사장 “범시민적 관심제고에 앞장”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삼성에스원, 대전스마일센터와 함께 5월 12일(토) 14~16시, 유성온천축제장에서 홍보부스 설치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홍보캠페인(다링 대전지역 SPOT 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두식 이사장을 비롯한 센터 임직원, 피해회복지원위원, 상담위원, 자원봉사위원과 함께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직원, 삼성에스원 임직원 및 가족봉사자 30명, 대전스마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두식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 제고 및 범죄피해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즉각적이고도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범죄발생 시 즉시 유기적인 피해자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