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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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사랑의 마음 전달식


추석 맞이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13번째 진행

강력범죄피해자 80가정에 생필품 전달로 행복한 명절 유도

이지호 이사장, 더 많은 가정에 사랑이 전달 되도록 관심 당부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조남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94. 검찰청 정문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13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합니다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을 마치고 조남관 검사장과 이지호 이사장은 생계가 어렵고 심신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2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을 위로했다.

이 날 강력범죄피해자 가정에 전달된 물품은 80가정에 (20, 라면40개입, 참치 및 햄셋트) 물품으로 2.400만원 상당이며, 이 기금은 자체예산 및 센터가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스마일화원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홍열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에는 조남관 검사장, 홍승욱 차장검사를 비롯 검찰간부등과 이지호 이사장을 비롯 임원 및 위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 즈음에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도록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

이지호 이사장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범죄피해자 가정에 선물은 전달해오고 있는데 이것으로 부족함이 많다지금은 80가정이지만 차후에는 더 많은 범죄피해자 가정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아울러 위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남관 검사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마음을 담은 쌀과 라면등 생필품이 잘 전달되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하루속히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검사장은 그들이 따뜻한 서울동부지역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과 마음을 합쳐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9-09-0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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