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환 검사장, 이두식 이사장 등 직접 김장도…46가정에 전달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노정환)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한해를 돌아보고 행복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12월 15일(수) 오전 10시, 대전검찰청에 검사장과 해당 간부, 센터 임원들과 자원봉사위원들이 함께하는 『2021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교도소 재소자와 독지가가 기탁한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그동안 지원한 피해자 가운데 지속관리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김치와 떡국 떡, 쇠고기 등을 전달했다.
변재영 부이사장((주)미래페이퍼 대표이사)이 피해자 가정에 전달해달라고 보내온 잘 풀리는 화장지 50점도 함께 전달했다.
대전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 46가정에 생필품 지원을 위한 농협상품권 830만원을 전달했다.
센터는 2021년도에 매월 피해자지원심의를 통한 피해자지원금 이외에도 지난 추석명절에는 범죄피해자 28가정에 2,15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향후에도 센터에서는 지속관리 대상 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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